고요한블로그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 이지성.정회일 지음/다산라이프

100일간 33권 읽어서 독서법을 배우고 독서습관을 들인후
자기 자신을 변화 시키는 독서를 시작하자!

자기분야 관련 전문서적 100권 읽고(프로리딩)
자기계발서적 읽은 후(슈퍼리딩)
인문고전 읽기(그레이트 리딩)을 통해 자신을 변화시키자.

1장
100일 33권 흥미분야 읽으며 취미 만들기
독서노트, 리뷰 주기적으로 작성하기
2장
업무분야관련 서적 100권 읽어 전문가 되기
슬럼프가 있을 때는 다른 사람의 멘토가 되어 보기
3장
독서스승과의 만남, ceo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더욱 변화시켜라.

소감) 목표를 정하고 독서를 통해 자신을 바꿔라.

아프니까 청춘이다 - 김난도 지음/쌤앤파커스

아프니까 청춘이다.

김난도

독서 후기

인생시계
평균수명 80을 기준으로 했을 때 24세는 24시간중 몇시? 아침 7시 12분.

졸업하고 취직이 안 된다고 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 이 나이 되도록 알지 못한다고 해서 걱정하지 말고 부딪혀라 그리고 도전해서 자신을 가꿔 나가라.

이 책에서 가장 내 맘을 잘 어루만져준 글귀다. 인생시계라는 사람의 일생을 24시간으로 나타냈을 때 나는 아직 일터에 나가지도 않은 초짜일 뿐이다.

도전을 두려워 하지 말아라. 안정을 추구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많이 위험에 도전하고 경험을 해보라.

이건 지금도 충분히 하고 있다고 나름 자부한다. 전공하고 관련없는 직종에 관심이 있기에 전공을 무시하고 끊임없이 지원하며 도전 중이니까.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지 말아라. 그건 게으름에 익숙해진 핑계일 뿐이다.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충고다. 전공이 아닌 직종에 나가기 위해서는 전공을 뒤집을 만한 경력과 자격 등이 필요한데 책을 사두고 공부하려고 하면 항상 3일이 고비다. 일주일 조차 지켜 본 적이 없다. 항상 3일째까지 공부하고 나면 4일부터 문제가 생기고 다른데 정신이 팔리고 만다. 해야 할 것은 많은데 시간은 부족하다고 생각하니 자꾸 다른 책에 손이 가고 눈이 간다. 그러다 보니 하나도 제대로 끝내지 못하고 다른 것도 제대로 보지 못해 아무 것도 아닌 상태에 이르게 되고 결국 포기하게 된다.

 

책을 보면 누구나 아는 누구나 들어본 말들의 나열이다. 하지만 저자인 김난도는 계속해서 말을 반복하면 포기하지 말고 도전할 것을 게으름 피우지 말고 무엇이라도 할 것을 당부한다.

이 책에 써 있는 대로 바꾸고 싶다면 내일을 계획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 하루의 실천이 더 낫다.

리딩으로 리드하라 - 이지성 지음/문학동네

「꿈꾸는 다락방」의 저자 이지성의 『리딩으로 리드하라』

최근 기업이나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창의적인 인재 
혹은 앞서 나가는 인재를 키우는 방법의 대안으로
'인문학'이 대두되고 있다.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나 윌 스미스등의 저명한 인사들도
인문고전의 힘을 알고 사람들에게 인문 고전을 추천한다.

저자 또한 인문 고전 읽기는 고대 강대국들의 강한 국력의 원천이었으며,
그리스, 영국, 프랑스, 중국 등 한 시대를 지배한 강대국들은
이러한 인문 고전의 발상지임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인문 고전은 1000~2000년에 걸쳐 검증받아 살아남은
진정한 천재들의 사상과 생각이다.
우리는 인문 고전 읽기를 통해서 천재들의 생각과 접할 수 있고,
그들의 생각에 점차 동화되어 감으로써
우리의 두뇌가 그들 천재처럼 변화된다 - 저자의 말 -

인문 고전 읽기의 본질은 우리 두뇌의 혁명적인 변화이다.

저자는 인문 고전 읽기를 통해 우리의 두뇌의 작용을
천재의 그것과 유사하게 만들어서 우리를 천재로 만들 수 있으며
그를 위해 우리는 인문고전을 치열하게 읽고 궁리해야 한다고 한다.
그로인해 우리는 지금 현대 사회를 만들어낸 체제와 경제 경영의 근원인
철학에 대한 근본적인 원리를 깨달을 수 있고,
우리는 사회를 선도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감상 : 인문고전을 통해 천재들의 생각과 철학을 경험 해보고 생각해서
         '나'만의 철학을 가지고 행동하자.

국내를 벗어나 나이, 언어의 한계를 넘어서 그 어렵다는 해외 취업을 성공한 10인의 이야기. 이력서 쓰는 법, 면접 요령, 회사에 대한 설명을 주로 쓴 해외 취업 관련 책과는 달리 10인의 성공기를 토대로 쓰여졌기에 회사를 찾고 지원하게 되는 자세한 설명이 있지는 않다. 하지만 어떤 방법으로 언어의 장벽을 극복하고 깐깐한 외국인 면접관들을 통과한 노하우가 그대로 담겨 있다. 각각의 성공기 뒤에는 자신이 있는 나라에서 어떤 직업이 유망하고 어떻게 노려랴 하는 요점도 콕 찝어주고 있다. 싱가포르 애플의 엔지니어 상담사, 일본의 it 개발자, 비엔나의 UN 법무팀, 괌의 클럽메이트 등 자신의 주특기를 잘 살려 취업에 성공하기도 하고 전혀 새로운 도전으로 취업에 성공한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해외 취업도 준비만 충분하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려준다.